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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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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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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갑선
 조회 :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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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당에 있는 청서듦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봉당은 안방과 건넌방 사이의 마루 놓을 자리에 마루를 놓지 않고 흙바닥 그대로 둔 곳으로
신발을 벗어 놓는 공간었으며 동네 사람들의 쉼터였습니다.
청서듦은 사전적인 의미로 푸른 돌이 많이 쌓여 있는 곳입니다.
귀한 만남과 신비로운 약초를 표현하였습니다.
가족과 지인과 내 마음에 멍석 깔고 앉아 허물없이 정겨운 사연 나누고자 함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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