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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26 13:48
들길을 걸으며
 글쓴이 : 안갑선
조회 : 1,255  





    
    
    들길을 걸으며


    詩 안갑선


    들길을 걸으면
    개망초 꽃
    앞서
    걸어간다

    뒤따라 걸으며
    꽃 위에
    삶의 반성


    노랗게 찍어 올려놓는다

    하루하루가 잎이 되고
    바람에 흔들리는 건
    내가 꽃이 되어
    들길에 흔들리는 것

    누군가 이 들길 걸으며

    찍을 사람 있다면
    당신이 걸어와 내 가슴에 찍고
    함께 흔들렸으면 싶다


    2005.06.18.토.11.09.

 


    러브스파이| 10-10-26 13:45
    안녕하세요.
    오늘 회원가입했습니다.
    가끔 벗삼아 들리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날 되세요
          
    안갑선| 10-11-05 04:06
    벗님을
    오래도록 기다렸습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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