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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3 14:03
나이테
 글쓴이 : 안갑선
조회 : 93  
나이테


詩 안갑선



그 꽃은
사철 피어 있었다

볼 수 없어 몰랐다
나무가 베어지고 알았다

평생 보아 달라고
애처럽게 흔들렸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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