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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17:05
수정이 난을 친다
 글쓴이 : 안갑선
조회 : 379  
수정이 난을 친다

시 안갑선


기세
활력을 본다
삶의 문양 휘엉청 흔들린다
생애
허공에 첫발을 담그고 놀란
새순을 그려 넣고는
몇 억년 동안
도도한 늙은 가지를 친다
이하응 솔거 보란 듯이
나는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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