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안갑선서재 > 시가담긴옹기

작성일 : 09-07-15 17:33 의문  글쓴이 : 안갑선 조회 : 2,142   의문   詩  안갑선   새와 새가 하늘에서 부딪혀 사망했다는 신문기사 읽어 보셨나. 물고기와 물고기가 물속에서 부딪혀 사망했다는 뉴스 들어 보셨나. 사슴이 총 쏘고 두더지가 전투기 몰고 악어가 대포 쏘는 전쟁터 보셨나. 중국은 이어도를.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데. 바닷물은 삼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 보셨나.  나의 사생활이 궁금해도 참으셔야 합니다. 이름 패스워드 1d8b28fac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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