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문형이 아름다운 산벗나무입니다.
산벗나무에서 상황버섯이 자생합니다
벗나무 껍질에는 사쿠라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을 뽑아 내어 만든 것이 ‘프로틴’이라는 기침약이 있습니다. 해소·기침에는 벚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벚나무 속껍질은 식중독, 생선 중독, 버섯 중독에도 효과가 있습다.
특히 고등어, 가다랭이 같은 등푸른 생선에 중독되었을 때 벚나무 속껍질을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습다. 또 소화불량이나 설사에도 효과가 있습다.
지름이 3∼5센티미터쯤 되는 어린 가지의 녹색 속껍질을 칼로 벗겨 잘게 썰어 그늘에 잘 말려 두었다가 하루에 20∼25그램을 달여서 먹습니다.
벚나무 껍질 달인 물을 차로 늘 마시면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지고 위장 기능도 좋아지며 피부도 고와집니다.